안녕하세요!
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아침이나 주말 점심도 건강하게 챙겨먹자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여러 제품을 알아보던 중에
위트빅스라는 시리얼을 찾았는데요.
후기를 보니 위트빅스만 먹으면
단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심심할 수 있다고 하여
예전에 먹었던 오틀리 귀리 우유를 같이 구매했습니다.
먼저 위트빅스는 호주/뉴질랜드에서
국민 시리얼이라고 불릴만큼 유명하다고 합니다.
97% 통밀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영양정보나 제품 정보는 대략 이렇습니다!
제품을 뜯어보았는데요.
후기에 사람들이 소분을 했다고 해서
굳이 왜 했지 라고 생각했는데
직접 열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비닐 위쪽이 그냥 열려있어서
박스를 닫아놓지않으면 벌레가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더라고요.
사람들이 지푸라기? 씹는 맛이 난다고 하는데
그냥 눅눅하고 덜 단 시리얼 맛이 나네요.
그리고 위트빅스와 함께 먹으려고 구입한 오틀리 귀리우유 입니다.
오틀리는 스웨덴에서 온 귀리 우유라고 하며,
식물성 우유라서 비건 분들에게 인기가 많다고 해요.
맛은 일반, 초코, 커피가 있는데 저는 초코로 샀습니다.
저는 1L짜리 제품을 샀는데
250ml 짜리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제품도
있습니다.
영양 정보는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위트빅스를 그릇에 넣고
우유를 붓고 위에 아몬드를 살짝 넣어서 먹었는데요.
맛은 오틀리 때문인지 심심하다는 느낌은 없었으나,
딱히 위트빅스 맛이 나진 않았습니다.
그 시리얼 먹을 때 나중에 시리얼이 우유를 머금었을 때 그 느낌이 납니다.
나중에 더 오래 두면 살짝 죽처럼 변하는 것 같아요.
저는 양 조절에 실패하고
너무 많이 만들어서 조금 남겼습니다.
이제 아침에는 오틀리를 마시고
주말 점심때는 위트빅스를 먹으면서
건강도 챙겨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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