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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제주여행2

홀로 떠난 뚜벅이 제주여행 1일차(스누피가든, 플레이스캠프제주, 폼포코식당, 스피닝울프) 안녕하세요! 홀로 떠났던 제주도 뚜벅이 여행! 저번 글에 이어 이번에는 1일차 저녁의 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플레이스캠프제주에서 체크인을 한 후 저녁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 블로그를 보며 가고싶었던 스누피가든에 가기로 하였습니다. 스누피가든은 스누피를 컨셉으로한 박물관과 정원인데요. 포토존이 많다고하는데 삼각대가 없어서 고민하던 중 다이소제주성산점에서 구입하였습니다. 주변에 팔만한 곳이 없어서 꽤 고민을 했는데 역시 다이소 짱... 성산 시내에서 버스를 탔는데 스누피가든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내려서 40분 정도 걸어갔습니다ㅜㅜ 그래도 주변 풍경이 너무 이뻐서 구경하면서 걸어갔어요. 스누피가든에 도착! 가격은 성인 18,000원인데 인터넷에서 미리 구입하시면 조금 더 저렴한 것 같아요. 저는 현장구매.. 2021. 7. 5.
홀로 떠난 뚜벅이 제주여행 1일차(에어서울, 김녕, 성산, 플레이스캠프제주, 광치기해변, 수마포해안)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을 갈 수 없어서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원래는 가까운 곳으로 혼자 머리를 식히러 떠나곤 했는데 이번에는 제주도를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여행에 대한 준비를 많이 못하고 거의 즉흥으로 떠나게 되었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알차게 다녀왔네요.^^ 먼저 출발 항공은 에어서울로 정했습니다! 사실 제주도의 경우 출발 요일, 시간이 가격에 많은 여행을 주며, 대형항공사나 저가항공은 크게 가격 차이가 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일차 아침에 출발하기로 하였으며, 평일 출발이라 어차피 저렴해더라구요. 에어서울을 선택한 이유는 사실 여행을 좋아해서 항공에도 조금 관심이 있는데 생각해보니 대한항공, 아시아나부터 제주항공, 티웨이, 이스타, 에어부산까지 타보았는데 .. 2021.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