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2프로 정품 가죽케이스 발틱블루 후기

안녕하세요.
최근 아이폰 케이스를 너무 오래껴서
새로운 케이스를 구입하였습니다.

정품 실리콘케이스와
가죽케이스 중에 고민을 하다가
아무래도 가죽케이스가 더 좋을 것 같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가격은 공홈에서는 75,000원이며,
맥세이프를 지원합니다.

케이스는 카드지갑과 동일한 재질이며,
뒤에는 맥세이프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우측과 좌측 버튼부는 알루미늄 같은 금속재질로
마감이 되어어서 버튼이 잘 눌립니다.

정품 투명케이스의 경우 너무 두꺼워서
손톱으로 힘줘서 눌러야 겨우 눌려서
많이 불편했었는데
가죽케이스의 경우 살짝만 눌러도
잘 눌려서 너무 편했습니다.

하단부도 전체적으로 막혀있어서
전체적으로 안정감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착용했을 땐 이런 느낌이구요.
발틱블루색이라 아이폰 퍼시픽블루와
깔맞춤 느낌입니다.

카드지갑까지 함께 착용하면
완전 깔맞춤한 느낌이 납니다.

정품가죽케이스라서 재질이 좋고
마감이 뛰어난 점이 좋습니다.

장점으로는 그립감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맥세이프로 많이 충전하면
뒤에 동그랗게 자국이 생긴다고 하며,
정품 가죽카드지갑과 함께 사용하니
나중에는 카드지갑 붙는 쪽과
가죽케이스 쪽에 서로 달라붙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ㅠㅠ
정품카드지갑 특성상 사용할 때마다
떼서 사용을 해야하는데
원래는 밀어서 떼는 느낌이었다면
가죽 두면이 맞닿다보니
손톱을 사이에 껴서 떼서 쓰게 되더라구요.

그 점이 조금 단점이었습니다.

그 외에는 딱히 단점은 앖는 것 같습니다^^